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 불화... 이혼조정신청
2016년 최고시청률 38.8%를 기록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로맨스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류스타 커플의 결혼식은 중국 매체가 취재를 위해 드론을 띄울 정도로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조명을 받았다.
드라마 같은 로맨스가 파국을 맞았다. 톱스타 송중기(34)-송혜교(37) 부부가 결혼 1년8개월 만에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이혼이 최종적으로 이뤄지기 전까지 최대한 숨기는 게 통상적이나 유명인에게는 이례적인 일이다. '송송 부부’의 이혼 조정 신청 사실은 “연예매체를 포함해 언...